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오쩌둥 어록 (문단 편집) == 왜곡 사례 == 마오쩌둥의 말을 앞뒤 잘라서 만든 "인간의 목숨은 깃털보다 가볍다"를 가지고 중공군 [[인해전술]]의 이념이라고 주장하는데, [[문맥을 무시한 인용|전형적인 앞뒤 자르기 왜곡이다.]] 이 말의 원래 출전은 [[사마천]]의 글인 보임안서(報任安書)[* [[한서]] 62권 사마천전]다. 이 글의 전문은 [[사마천]] 문서에 나와 있으니 참고바람. 이 글의 요지는 사마천 자신이 명예로운 참수형을 택할 수 있었지만, 치욕적인 [[궁형]]을 당하면서도 굳이 살아남는 길을 택한 이유를 설명하는 글이다. >사람은 누구나 한번 죽는다.(人固有一死) >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고(或重于泰山) >어떤 죽음은 깃털보다 가볍다.(或輕于鴻毛) >이는 죽음을 사용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.(用之所趨異也) >----- >사마천의 글 '보임안서'에서. 마오쩌둥은 항일 전쟁 당시 쓴 "위인민복무(为人民服务)"에서 사마천의 이 글을 인용하여 '''"인간은 모두 죽는다. 인간의 죽음은 태산보다 무거울 수도, 깃털보다 가벼울 수도 있다. 인민을 위해 죽는다면, 이는 태산보다도 무거운 죽음이다(人固有一死,或重于泰山,或轻于鸿毛。为人民利益而死,就比泰山还重)"'''과 같은 말을 한 것이다. 마오쩌둥은 항일전에 나선 전사들의 [[살신성인]] 정신을 강조하기 위해 사마천의 글을 인용한 것이지, 사회주의는 개나 줘버리고 인명을 파리 목숨처럼 여기라고 한 것이 아니다. --물론 마오쩌둥은, 일련의 사건들과 발언들을 볼 때, 인명을 파리 목숨보다도 못 하게 처리한 건 사실이다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